오랜시간동안 식탁의자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드디어 톤체어로 결정하였어요.
그런데 이번엔 무슨 색을 할지 다시 고민이 되더라구요. 결국은 다크웬지 컬러로 선택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블랙으로 할지 웬지로 할지 망설였는데 빛에 따라 색이 오묘하게 변하는 느낌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블랙에 가까운 색상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저만 아는 느낌이 좋아요.
수제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라 그런지 군데군데 옹이? 나 색이 바랜부분이 보이네요. 교환할까 하다가 원목제품의 일반적인 특성인 듯 하여 의미없어보여 그대로 사용하려구요.
유명한 디자이너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포장도 잘해주셔서 하자없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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